굿모닝아이텍, 맨텍과 재해복구 솔루션 공급 계약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재해복구(DR) 전문업체 맨텍과 DR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맨텍 DR 솔루션은 기업 내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자원 간 업무 흐름도를 생성해 복잡한 복구 과정 내용을 단순하게 보여주고 자동화해주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재해복구 목표시간(RTO) 등을 단축시켜 높은 수준의 서비스수준협약(SLA)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향후 공공, 금융,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맨텍 DR 솔루션은 재해복구를 빠르게 해줘 기업들은 IT 인프라 운영 측면에서 장애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형일 맨텍 대표는 "굿모닝아이텍의 가상화 기술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자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