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KT 등은 20일 저녁부터 발생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작동 오류에 대해 "야후 툴바와 우리나라의 개인이 제작한 통합코덱팩(v5.6)이 충돌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닫히는 버그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자세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21일 설명했다.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강제로 닫히는 현상은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약 3천명이 이 같은 현상으로 인터넷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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