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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회원, "엠군 동영상 콘텐츠 본다"


 

조선일보 '모닝플러스' 45만명의 회원은 앞으로 엠군(대표 우병현www.mgoon.com)의 UCC(이용자제작콘텐츠)와 영화 VOD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

엠군은 1일 조선일보 독자 우대 서비스인 '모닝플러스(morningplus.chosun.com)'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모닝플러스 회원들은 엠군의 최신 동영상과 인기 동영상을 최초 100건 제공받고 매주 30건에 달하는 UCC 동영상 핫클립을 제공받는다. 엠군에서 선별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UCC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엠군에서는 코믹, 드라마, 액션/SF, 공포/스릴러, 무협, 고전, 애니매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최신영화 500편을 모닝플러스 회원들에 VOD(Video On Demand) 형식으로 서비스한다.

매주 10편 이상 신작 영화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엠군 우병현 사장은 "조선일보 모닝플러스와 사업제휴를 통해 참신한 동영상 UCC와 영화 등 콘텐츠를 서비스해 UCC에 대한 이용자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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