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았던 저작권법 개정안을 주제로 각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공개 토론회가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저작권법 개정안을 발의해 거센 비판에 직면했던 우상호 의원실이 주최한다.
토론회의 진행은 인하대학교 김병일 교수가 맡으며, 패널로는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과 진보네트워크 운영위원 이은우 변호사, 저작권심의위원회 최경수 연구실장, 녹색소비자연대 전응휘 정책위원, 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 전유림 본부장, 최관호 온라인서비스사업자 저작권협의회의장, 인하대학교 이대희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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