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암호화폐) 시세, 비트코인 2.15% 상승 "해킹문제 망 분리 도입"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오늘 26일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94,000원(2.15%) 상승한 9,234,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또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제로엑스이며 24시간 전 대비 6.41% 상승한 1,345원에 거래된다.

이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스트리머로 24시간 전 대비 -1.35% 하락한 73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한편,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문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망 분리'가 보안 대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 망 분리를 도입한 거래소만 5곳이 넘으며 망 분리는 외부로부터 연결통로가 되는 인터넷망과 금융정보가 담긴 업무망을 분리해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