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기침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노동 5법은 긴밀히 연결된 유기 법안으로 5개 법안 모두 통과돼야 시너지효과가 나지만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 낫다는 판단에 대승적 양보를 한 것"이라며 "대통령이 먼저 양보한 만큼 야당과 노동계도 타협과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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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기침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노동 5법은 긴밀히 연결된 유기 법안으로 5개 법안 모두 통과돼야 시너지효과가 나지만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 낫다는 판단에 대승적 양보를 한 것"이라며 "대통령이 먼저 양보한 만큼 야당과 노동계도 타협과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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