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승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이 여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회의를 산회한 뒤 회의장 한쪽 벽에 걸린 위안부 김순덕 할머니의 1995년 유작 '끌려감' 작품을 응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 여성가족부의 현안보고를 들을 예정이었다. 여당 측은 여야 간 합의한 의사일정이 아니라며 회의에 불참했고,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정부측도 불참했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승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이 여당 위원들의 불참으로 회의를 산회한 뒤 회의장 한쪽 벽에 걸린 위안부 김순덕 할머니의 1995년 유작 '끌려감' 작품을 응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 여성가족부의 현안보고를 들을 예정이었다. 여당 측은 여야 간 합의한 의사일정이 아니라며 회의에 불참했고,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정부측도 불참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