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 참가한 60대 농민 백 씨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직격으로 맞고 쓰러진 장면을 공개하고 있다. 백 씨는 현재 뇌출혈로 위중한 상태다.
정 최고위원은 경찰이 물대포 사용 과정에서 '직사 시 가슴 이하 겨냥', '부상자 발생 시 구호 조치' 등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살인적 폭력 진압"이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 참가한 60대 농민 백 씨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직격으로 맞고 쓰러진 장면을 공개하고 있다. 백 씨는 현재 뇌출혈로 위중한 상태다.
정 최고위원은 경찰이 물대포 사용 과정에서 '직사 시 가슴 이하 겨냥', '부상자 발생 시 구호 조치' 등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살인적 폭력 진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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