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서 뭐가 될까?…'탄탄 미래 직업 속으로'

세상에는 많은 직업이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은 별로 없다. 이는 아이들이 직업에 관한 이야기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책이 부족한 것도 원인이다.

어린이 그림동화 전문출판사 여원미디어에서는 직업동화 '탄탄 미래 직업 속으로'란 책은 대표적인 직업동화라고 할 수 있다.

여원미디어 직업동화 '탄탄 미래 직업 속으로'는 아이들 수준에 알맞은 글과 그림으로 정보를 충실히 전달해 직업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토대로 꿈꾸는 진로와 갖고 싶은 직업을 생각한 뒤 자신의 장래 희망을 품도록 안내하는 본격적인 직업 책이다.

'탄탄 미래 직업 속으로'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동화와 만화를 섞은 듯한 그림 기법을 동원하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소재로 시작한다. 쉽게 시작하지만 매우 자세하게 직업을 이해시켜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직업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지는 기본 구조에 충실한 책이다.

특히 일하는 주인공 모습을 통해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직업관을 갖도록 해준다.

이 책은 전통적으로 잘 알려진 직업은 물론 우리 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직업, 별난 직업,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사회 변화에 따른 다양한 직업을 안내하고 있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아이들이 맞이할 미래에 유망한 직업과 꾸준하게 성장이 예상되는 직업을 다루면서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변화될 미래 직업을 고루 챙기고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여원미디어 직업동화 '탄탄 미래 직업 속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본책 23권과 가이드북 1권 등 모두 24권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