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 놀이의 결합, '탄탄 스타트 잉글리시'

아이들은 재미가 없으면 금방 잊어버린다. 그래서 영어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재미라는 요소다.

여원미디어 '탄탄 스타트 잉글리시'는 학습이 아닌 놀이로 다가가는 영어 학습서로 책마다 아이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호기심과 재미가 가득하다.

'탄탄 스타트 잉글리시'는 스토리북 30권과 그림사전/숨은그림찾기 3권, 말하기책 3권, 노래책 1권, 가이드북 1권, 알파벳/그림카드, 그리고 오디오 CD 12장과 동영상 DVD 3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토리북은 레벨 1에서 3까지 10권씩 구성돼 있는데, 레벨 1에는 접하기 쉬운 사물과 가족 등 주변의 친숙한 것들을 통해 영어 배우기를 시작하도록 했다.

이어 레벨 2에서는 색깔과 숫자, 모양을 표현하는 법을 바탕으로 창의적 표현을 배우고, 레벨 3에서는 재미있는 과학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좋은 습관, 신나는 놀이, 다양한 직업을 배우게 이끈다.

여원미디어 '탄탄 스타트 잉글리시'는 영어책이라고 말하기에는 재미있는 놀이책과 놀잇감이 많아 놀이로 영어와 친해지게 만든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톡톡 튀는 이색 판형은 물론 들춰보기, 열어보기, 돌려보기 등 다양하게 편집된 손가락 놀이, 옷장 꾸미기, 인체 뼈 조립 등 책 속에 숨어있는 흥미진진한 놀잇감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를 더해 준다.

레벨에 따라 하나하나의 주제를 노래책과 스토리북, 그림사전, 말하기책 순으로 활용해 노래를 익힌 뒤 책을 보며 이야기하고 숨은 그림을 찾으며 그림사전으로 단어를 이해하도록 한다. 이어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는 흐름은 아이의 영어 실력을 키우는 바탕이 된다.

/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