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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재미있게...'꼬꼬마 수학자'


'수포자'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수학은 재미 없고,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수학이 재미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서출판 아람의 '꼬꼬마 수학자'의 출발점은 바로 이 것이다. 기초수학을 배우게 되는 유아기부터 수학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끼면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

'꼬꼬마 수학자'는 기초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스토리텔링 수학 그림책이다.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기초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별별 공주님이란 책을 보면 주인공과 함께 우리 주변에서 숫자로 이뤄진 사물들을 찾아보며 본격적으로 수학 학습을 하기 전에도 생활 속에서 많은 숫자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특히 다양한 조작 책으로 수학을 놀이하듯 익힐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다. 유아들이 수학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놀이나 게임을 통해 개념을 익히는 것. 이 전집은 구멍, 플랩, 펼침, 병풍, 붙임 딱지 등 다양한 조작 책으로 구성돼 있어 놀이하듯 수학을 익히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이 전집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활동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잡아준다는 점이다. 권말에 있는 부록으로 수학 개념을 익히고, 본책 전권을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과 통누리수학자노트로 다시 한 번 수학의 개념을 다지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무엇보다 엄마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다양한 교구와 놀이‧ 게임 북이다. 책을 읽고 난 후 게임을 하거나 만들기 같은 여러 활동을 해보면서 아이가 능동적으로 수학 학습에 참여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 전집은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로 선정됐으며, 국무총리 산하 육아정책 연구소에서 선정한 유아 개념 학습 도서로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구성은 본 책 60권, 놀이‧게임북 7권, 워크북 20권 등 모두 100종으로 유아 수학 학습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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