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G마켓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티 준비용품부터 화장품, 장난감 등의 선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먼저 G마켓은 오는 27일까지 생활용품 브랜드 'H&M HOME' 입점 기념으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거실, 주방 분위기를 바꿔주는 '크리스마스 쿠션 커버'와 '크리스마스 페이퍼 냅킨'을 각각 66% 할인된 3천 원, 1천 원에 선보인다.
G마켓 해외직구관에서는 이달 말까지 '위 위시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A MERRY CHRISTMAS)'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선물로 적당한 화장품, 패션잡화 등을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G마켓은 자녀나 조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디즈니 브랜드 위크'도 실시한다. 이 행사에서는 인형, 잡화 등 디즈니 인기 상품을 매일 다른 구성으로 스페셜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G마켓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줄 '메리 인스탁스(Merry instax)' 프로모션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를 7%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 전용가방 등의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G마켓 강선화 마케팅실장은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연인이나 자녀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아 관련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파티부터 선물까지 크리스마스 준비에 필요한 대부분의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는 만큼 발품을 팔지 않아도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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