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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30일 '사이버 먼데이' 맞아 할인전


현대百 잡화 브랜드 20여 개 할인 판매 통해 온라인 쇼핑족 잡기 나서

[장유미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이 오는 30일 '사이버 먼데이'를 앞두고 대대적인 특가행사에 나선다고 29일 발표했다.

현대H몰 백화점관은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잡화 Line up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투미, 만다리나덕, 레스포색, 타마, 스위스밀리터리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머플러, 장갑, 모자 등 시즌상품 및 백팩, 지갑, 여행가방, 시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잡화브랜드 '투미'는 이월상품에 대해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알파 브라보 크로스백을 최초 판매가 대비 60% 할인한 가격에, 투미 브라보 녹스 백팩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남·녀 시계류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스위스 밀리터리 하노와 남성시계는 51% 할인된 35만2천 원에 판매하고, 폴스미스 여성 시계는 40% 할인된 24만8천 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아르키메데스, 닥스, 로즈몽, 자스페로, 시티즌 등 유명 시계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하나카드, NH농협카드 등 카드사별로 최대 7%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30일 단 하루 동안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 H포인트를 지급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미국의 사이버먼데이 행사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H몰에서도 다양한 특가 할인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세일 분위기를 온라인에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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