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도심·스키장서 '핫스팟' 이벤트

[이영은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서울 주요 도심 및 스키장 등에서 '핫스팟(Hot Spot)'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장소에서 브랜드 및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 A클래스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를 금번 이벤트를 통해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홍대, 갤러리아 백화점 및 반얀트리 클럽&스파, 강원도 용평리조트, 트렌디한 자동차문화 공간 워시홀릭 등 총 6곳의 핫스팟과 강남과 강북 주요 지역을 운행하는 모바일 트레일러에 전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차량의 현장 인증샷을 #ReadyFor2016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트레일러는 1월 한달 간 운영될 예정이다.

명동과 홍대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으로 #ReadyFor2016 해시태그와 함께 2016년 새해 다짐을 댓글로 남기고 오는 24일 명동, 31일 홍대 핫스팟 현장에 방문하는 선착순 50명에게 노트북, 스마트워치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선물이 담긴 시크릿 박스를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이번 핫스팟 이벤트와 같이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