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 회계학 석사를 마쳤으며,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과 국제금융팀장, 재경본부장 등을 거치며 풍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는 기존 기획, 영업/마케팅 담당 사장이었던 김충호 전 사장이 후진 양성을 위해 용퇴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아래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영업력을 대폭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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