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아이리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콘서트를 연다.
아이리버는 지난 10월 이태원에 오픈한 복합 문화 공간 '스트라디움(STRADEUM)'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르골 캐롤 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발표했다.
스트라디움은 오르골 갤러리 토닌의 오르골 테라피스트를 초청해 22~23일 양일간 오르골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와 음악을 듣고, 감상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트라디움 기본 입장료(1만원)만 내면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스트라디움은 오르골 캐롤 콘서트 외에도 12월 한달간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물 4층에 마련된 A콜렉션에서는 12월 셋째 주 한시적으로 캐롤을 들을 수 있는 오르골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트라디움 공식 홈페이지(www.stradeu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