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전자 박종환 생활가전 C&M사업팀장(부사장)이 9일 전장사업팀장에 선임됐다.
C&M사업부는 가전제품 등에 들어가는 컴프레셔·모터 등을 개발하는 부서. 이는 '배터리·전력관리·모터' 등을 연계하는 전기자동차의 핵심 기술 원리와 유사하다. 이 때문에 개발통인 박종환 부사장에게 전장사업팀을 맡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2002년부터는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생활가전사업부 기획그룹장(상무), 2009년 삼성전자 DM부문 생활가전사업부 키친솔루션사업팀장(상무), 2010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구매팀장(전무), 2013년 삼성전자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 C&M사업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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