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의 정기 인사에 이은 첫 수요 사장단 회의가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정현호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성열우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 한인규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문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가 잇달아 참석했다.
한편 삼성은 지난 1일 사장 승진 6명, 대표 부사장 승진 1명,이동·위촉업무 변경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