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미래전략실 성열우 부사장이 1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성열우 사장은 공인회계사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사법고시 합격 이후 판사로 활동해 온 회계 및 법률 전문가다.
이후, 1986년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에는 1989년 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판사로 부임, 1997년 서울지방법원, 2002년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2005년에는 삼성본부구조조정 법무실 담당임원으로 삼성과 인연을 맺은 뒤, 2006년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 담당임원, 2014년 삼성미래전략실 법무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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