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전기 심익찬 상무는 29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면 카메라는 셀피 추세로 고화소가 지속되고 있다"며, "삼성전기는 글로벌 거래선을 위한 800만 화소 이상의 오토포커스 적용 제품(카메라모듈)을 개발하는 중으로, 상반기 중 양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기가 강점을 보유한 광각렌즈, 오토포커스 엑츄에이터 등 고성능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도 예상된다"며, "핵심 부품을 기반으로 고기능 전면 카메라에 대한 시장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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