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삼성전자·관광공사·SKT, '모바일 코리아' 알린다


외국인 관광객에 갤럭시노트5 300대 무상 제공

[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한국관광공사, SK텔레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갤럭시 노트5'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모바일 IT 강국 코리아를 체험할 수 있는 '엔조이 모바일 코리아(Enjoy Mobile Korea)' 사업 일환이다.

삼성전자와 한국관광공사, SK텔레콤은 26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이같은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김진해 모바일영업팀장, 한국관광공사 최종학 한국관광본부장, SK텔레콤 윤원영 생활가치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삼성전자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를 제공하고, 한국관광공사는 스마트 외국어 관광 정보 서비스를, SK텔레콤은 통신·데이터 서비스를 무료 지원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갤럭시 노트5' 300대를 무상 제공한다. 또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어 관광정보 애플리케이션 '비지트 코리아(VISIT KOREA)'로 다양한 국내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SK텔레콤은 1인당 하루 1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와 국내 음성∙메시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관광공사·SKT, '모바일 코리아' 알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