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야심작인 아이폰이 출시 74일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처럼 아이폰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4.94달러(3.8%) 상승한 136.71달러로 마감됐다.
이에 앞서 애플은 지난 주 8GB 아이폰 모델의 가격을 599달러에서 399달러로 200달러 인하했다. 당시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아이폰을 손에 넣을 수 있도록 가격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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