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3D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코리아가 제조산업부문 대표로 성브라이언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발표했다.
성브라이언 제조산업부문 신임 대표는 오토데스크 제조사업의 성장을 위해 시장 출시전략, 채널 프로그램 집행 등을 맡게 된다.
그는 오토데스크 합류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에서 15년간 근무하며 판매 및 마케팅을 이끄는 아시아태평양 수석이사를 역임했다. 이전에는 하니웰일렉트로닉스머티리얼(Honeywell Electronics Materials), 알타트론(Altatron Inc, 플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이 인수) 등에서 판매 및 엔지니어링 관리직을 맡았다.
그는 "오토데스크는 모든 산업에 걸쳐 디자인 및 제조 방식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혁신 기업"이라며 "오토데스크의 미래 성장, 혁신,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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