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4·2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예비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한다.
개소식에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강훈식(아산을), 복기왕(아산갑) 의원 등 민주당 충남도당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오 예비후보는 “아산시장 재선거는 단순히 아산시만의 선거가 아니다.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발전의 명운이 달린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칙과 상식의 민주주의와 서민 삶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시민이 모여 국헌문란과 헌정질서 파괴 세력에 대한 심판을 결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개소식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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