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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기술 집약"…파나소닉, '가정의 달' 안마의자 수요 잡기 나선다


이달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 넓혀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안마의자 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안마의자가 대표적인 '효도 가전'으로 자리 잡은 만큼 '가정의 달' 특수를 노리는 분위기다. 특히 파나소닉코리아는 일찍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요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게 안마의자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마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대상 품목은 리얼프로 MAK1·MAJ7과 MAF1, MA32, MAC9, MA05으로, 해당 기간에 구매 시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파나소닉 '가정의 달' 이벤트 [사진=파나소닉코리아]

88년 안마의자 기술을 갖고 있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리얼프로'는 3D 더블 '온열 마사지 볼'이라는 독창적인 기술로 하이엔드 안마의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온열 마사지 볼 탑재로 사람 손의 온기까지 느낄 수 있는 편안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온열 마사지 볼'은 마사지 볼과 히터 디스크가 일체형으로 설계돼 있고, 가열된 부분이 마사지 볼을 따뜻하게 데워 뭉친 근육에 편안한 온기가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마사지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마시지 볼의 온도가 상승해 마사지에 이상적으로 설계돼 있다.

목, 어깨, 견갑골, 허리, 엉덩이, 척추 부위에 회전 지압, 이동 지압, 주무르기, 펴기, 문지르기, 스트레칭, 허벅지·종아리·발바닥 마시지 등 총 164종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파나소닉의 로봇공학 기술을 응용한 모터 기술과 사용자의 체형을 감지하는 지능형 압력 센서는 마시지 볼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지해 어깨 위치를 측정하고, 사용자의 키와 신체 유형에 따라 어깨 상단부 위치를 감지한다. 이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메커니즘에 압력 센서가 내장돼 있기에 가능하다.

이 압력 센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마사지 압력을 사용자에 맞게 보정할 수 있다. 센서는 압력뿐 아니라 강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도 작동한다. 강도 조절을 위한 센서는 정보를 감지하고 움직임을 보정하는 지속적인 피드백 과정을 통해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리얼프로 MAK1 [사진=파나소닉코리아]

'리얼프로'의 경우 이러한 과정인 피드백 루프를 초당 100회 반복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강도를 설정한다. 또 리얼프로는 최첨단 모터 제어 기술과 3D 독립 구동을 바탕으로 총 164종류의 마사지 기법을 탑재, 사용자는 터치 패널 조작으로 취향대로 손쉽게 선택해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인테리어 가전'이라는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도 강점이다. '리얼프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춰 거실부터 침실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파나소닉 안마의자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며 더욱 따뜻한 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마의자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이 피로를 풀고 힘찬 하루를 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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