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염경엽호'가 2023시즌 준비를 위한 기지개를 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단은 오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LG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오는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염경엽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9명과 주장 오지환(내야수) 비롯한 선수 43명이 참가한다. 캠프기간 중인 2월 26일에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가하는 야구대표팀, 3월 1일에는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등과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오지환을 비롯해 정우영, 김윤식, 강효종(이상 투수) 등 선수 4명은 지난 21일 애리조나로 먼저 출국해 자율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LG 트윈스 2023시즌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참가자
▲감독 : 염경엽 ▲코치 : 김정준, 김용일, 이호준, 모창민, 경헌호, 김경태, 김일경, 김민호, 이종범, 박경완, 박용근, 김광삼, 박종곤, 안영태, 이권엽, 고정환, 스티브홍, 유현원 ▲투수 : 고우석, 정우영, 이정용, 김윤식, 이우찬, 김유영, 윤호솔, 진해수, 켈리, 플럿코, 임찬규, 김진성, 이민호, 함덕주, 김대현, 최동환, 유영찬, 성동현, 배재준, 백승현, 강효종, 이지강, 조원태, 최성훈, 손주영, 박명근 ▲포수 : 박동원, 허도환, 김기연, 전준호 ▲내야수 : 오지환, 김민성, 문보경, 서건창, 손호영, 송찬의 ▲ 외야수 : 김현수, 박해민, 홍창기, 이재원, 문성주, 신민재, 오스틴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