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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르세라핌 김가람 충격 근황…책상에 욕설 가득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학교 폭력 가해 의혹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결국 퇴출당한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가람, 김가람 근황 [사진=쏘쓰뮤직&하이브, 온라인 커뮤니티]
김가람, 김가람 근황 [사진=쏘쓰뮤직&하이브, 온라인 커뮤니티]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김가람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확산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가람이라는 이름이 적힌 책상에 욕설이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만약 사실일 경우 김가람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 김가람 역시 언어 폭력이나 '왕따' 등 학폭의 피해자로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있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된다.

앞서 지난달 20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과 하이브는 김가람과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소속사는 당초 김가람이 학폭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전속계약 해지로 사실상 김가람의 학폭 가해 의혹을 인정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김가람의 학폭 연루설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이를 방관했고 김가람은 결국 데뷔 18일 만에 활동을 중단하고 그로부터 2개월 만에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향후 5인 체제로 활동할 방침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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