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풍원정밀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분 현재 풍원정밀은 시초가 대비 400원(1.98%) 오른 2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천200원)보다 32.89% 높은 2만200원에 형성됐다.
![풍원정밀 로고 [사진=회사]](https://image.inews24.com/v1/bc6e8795ff9588.jpg)
앞서 풍원정밀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3천200~1만5천2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1천556.53대 1을 기록했다. 일반공모에서도 2천235.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으로 약 12조7천451억원을 모았다.
풍원정밀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핵심 제품을 양산·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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