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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사망설 이후 근황 전해…"그들만큼 독하게 살아볼 것"


배우 윤지오. [조성우 기자]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사망설이 나온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윤지오 씨는 15일 자신의 SNS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 정치철학 연구가 조정환 선생님이 저에 관한 마녀사냥과 거짓 보도 가짜뉴스에 관하여 책을 일년의 연구 끝에 '증언혐오'와 '까판의 문법' 두 권의 책을 출판해주셨고 2020년 올해의 인권책으로 선정됐다"고 글을 올렸다.

지은이 조정환은 현재 도서출판 갈무리 대표로 대표 저작으로는 민주주의 민족문학론과 자기비판, 인지자본주의 등이 있다. 이번 증언혐오와 까판의 문법을 통해서는 윤씨를 향한 혐오와 마녀사냥의 양상을 분석했다.

윤 씨는 "조 작가를 향해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전처럼 성실하고 정직하고 건강하게 강하지만 투명하고 진실 되게 감사히 삶을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많이 아팠고 가슴이 불판이었다"며 "아프면 손해 보는 건 나다. 그들만큼 독하게 살아보려 한다. 독하지만 순수하게 투명하지만 강하게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윤 씨의 SNS에는 그의 가족이라고 밝힌 신원불상의 사람이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사망을 암시했다.

이에 윤 씨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윤 씨의 SNS 계정이 해킹 당했으며 윤 씨가 무사하다는 글을 올렸고, 윤 씨도 지난달 27일 SNS에 "현지 캐나다에서 신고 조치를 하는 중이어서 마무리가 되면 상황을 정확히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는 글을 올려 사망설을 일축했다.

한편 윤 씨는 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서며 후원금을 모금했지만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고발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현재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그는 지난해 4월 캐나다로 출국해 현재 현지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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