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7일 "탄핵결정이 나지도 않았는데 이재명 띄우기 ARS 여론조사가 기승을 부린다"며 ARS 여론조사의 허구성을 지적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과 2~3% 응답률을 보이는 팬덤 계층 여론조사가 국민여론이라고 볼수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데 벌써 일부 ARS업체들이 이재명 띄우기 작업에 들어 갔다"면서 이같이 꼬집었다.

홍 시장은 이어 "그래본들 소용 없을 것"이라며 "아무리 그래도 우리 국민들이 양아치 대통령을 선택하겠냐 헛된 꿈"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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