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그라인딩기어게임즈(총괄 디렉터 조나단 로저스)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의 0.2.0 업데이트를 오는 4월 5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0.2.0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를 비롯해 △전직 클래스 △엔드게임 △스킬 및 보조젬 △고유 아이템 등의 추가 및 개선이 이뤄진다.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a905bc6a66eac5.jpg)
헌트리스는 창을 다루는 여성형 클래스로, 화려한 공격을 자랑하는 사냥꾼이다. '몽크', '워리어' 등 얼리 액세스와 함께 공개된 6개 클래스에 이은 첫 번째 신규 클래스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고했던 신규 전직 클래스도 함께 추가한다.
다양한 보조젬 및 고유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킬에 장착해 사용하는 '화산 분출', '냉각' 등의 신규 보조젬을 대거 추가하고 유니크한 능력치를 보유한 신규 투구 및 무기 등의 고유 아이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도 이뤄진다. 게임 전반의 시각적, 청각적 개선을 비롯해 엔드 콘텐츠 확장, 편의성 시스템 확충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한편 오는 3월 28일에는 그라인딩기어게임즈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0.2.0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