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40대 현직 경찰, 순찰차 내에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현직 경찰관이 순찰차 안에서 총상을 입은 채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쯤 경북 구미의 한 파출소 내 순찰차에서 구미경찰서 소속인 40대 A경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직 경찰관이 순찰차 안에서 총상을 입은 채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fsHH]
현직 경찰관이 순찰차 안에서 총상을 입은 채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fsHH]

당시 동료 경찰들이 차량 안에 숨져 있던 A경위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위가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사용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다"며 "사망 경위 등 자세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직 경찰관이 순찰차 안에서 총상을 입은 채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fsHH]
경찰은 A경위가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사용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40대 현직 경찰, 순찰차 내에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아이포토] 벚꽃 활짝 여의도 봄꽃축제
[아이포토] 벚꽃 활짝 여의도 봄꽃축제
대선 출마 기자회견하는 김두관 전 의원
대선 출마 기자회견하는 김두관 전 의원
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
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
최고위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비대위 참석하는 권성동-권영세
비대위 참석하는 권성동-권영세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권영세 "개헌안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국민투표 방안 추진"
권영세 "개헌안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국민투표 방안 추진"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격려하는 이재명 대표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비상계엄 해제한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