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는 윤상영 법무사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탁식은 이날 청주공고 교장실에서 있었다.
윤 법무사가 기탁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전공교과 능력 향상과 체육 육성 종목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세부적으로 △전공심화 동아리활동 지원 500만원 △핸드볼부 지원 250만원 △태권도부 지원 250만원이다.
김경희 청주공고 교장은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전공교과 실력을 키우고,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귀중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윤상영 법무사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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