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오연풍센터장)는 지난 14일 일본의 중견기업인 Bryza(브라이자) 인사담당자가 직접 대학을 방문해 ‘일본기업 Bryza 기업 설명회’를 열었다.
‘일본기업 Bryza 기업 설명회’에서는 일본기업 Bryza 기업 소개, 채용 정보, 복리후생제도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일본 취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Bryza 관계자는 "한국의 인재들에게 Bryza의 다양한 기회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일본 취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연풍 학생처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센터는 앞으로도 해외 취업 설명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며 해외취업과 관련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