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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공구우먼, 미중 관계 개선 기대에 중국 직진출 사업 부각 '강세'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공구우먼이 강세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8일과 19일 중국 방문 기간에 시진핑 국가주석 등과 만나 대중 관계 개선을 논의한 가운데, 중국 관련 소비재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구우먼은 중국 내에서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다.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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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40분 공구우먼은 전일 대비 6.62% 오른 9천670원에 거래 중이다.

공구우먼은 플러스사이즈 여성을 타깃으로 여러 브랜드를 보유 중인 의류 업체다. 중간 유통상 없이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Direct to Customer) 형태의 사업을 영위 중이다. 현재 중국, 일본, 대만, 미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국가별 자사몰을 운영 중이다. 중국 티몰(Tmall), 타오바오글로벌 등에 입점해 판매도 하고 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를 통해 현지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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