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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보조배터리 어때요"


콜라보레이션 제품 3만9천원에 판매

[민혜정기자] 스마트폰 충전용품 기업 알로코리아는 보조배터리 '알로(allo)1000'과 포켓몬스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알로코리아는 영화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 광륜의 초마신'의 개봉을 기념해 포켓몬스터 보조배터리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켓몬스터 보조배터리 allo1000'은 포켓몬 시리즈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피카츄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이다. 스타일은 피카츄가 귀엽게 웃고 있는 피카츄 레드 와 다양한 표정의 피카츄 화이트이며, 소비자가격은 3만9천원이다.

알로코리아 포켓몬스터 allo1000은 피카츄 캐릭터를 바탕으로 슬림하고 170g의 가벼운 무게, 2.1암페어(A)의 빠른 충전 속도 및 동시 충전을 자랑한다.

알로코리아 관계자는 "포켓몬스터는 콘텐츠의 역사가 깊을 뿐만 아니라, 매니아 층이 깊으며 국내에도 팬층이 형성 돼 있다"며 "20~30대 키덜트층의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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