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업체 알로코리아는 '알로'(모델명: allo700) 고성능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알로700(allo700)은 1만400mAh의 LG화학 정품 리튬-이온셀을 사용했다. 최신 스마트 폰을 3~4 차례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이다.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최대 허용 입력 전류를 3 암페어(A)로 설계해 경쟁제품 대비 약 2배 급속으로 보조배터리의 충전할 수 있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크기(9.4 x 8.1 x 2.3 cm)에 아기 피부 느낌의 스킨필 코팅을 채용해 촉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기기 간의 마찰로부터 소중한 스마트 폰을 부드럽게 보호할 수 있다.
제품에 모션센서를 내장하여 사용 중 가볍게 흔드는 것으로 배터리의 잔량을 4단계로 표시하는 LED를 갖추고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색상은 파스텔톤의 민트, 화이트, 핑크, 스카이블루 4가지 판매가격은 4만4천원이다.
박시범 알로코리아 대표는 "알로코리아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충전솔루션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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