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삼성전자의 권오현 대표 등 3인 각자대표가 모두 유임했다.
1일 삼성은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승진은 없었다.
대신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을 비롯한 윤부근 CE부문 사장, 신종균 IM부문 사장 모두 유임했다. 다만 김현석 영상디스플에이 사업부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전영현 부사장이 사장에 승진했고, 삼성SDI 대표이사에 조남성 소재부문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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