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삼성이 1일 2015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1일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은 이날 오전 9시 삼성전자 본사에서 삼성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를 유지하면서 조직 안정화를 꾀하는 방향으로 전체 인사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을 비롯한 윤부근 CE부문 사장, 신종균 IM부문 사장 등은 유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실적 악화에 따른 교체인사는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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