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김우식)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독거노인 사랑잇기’ 프로젝트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cs는 200명의 직원들을 독거노인과 1:1로 연결해 주 2~3회 안부전화를 하고 무료진료 등의 생활정보 등을 안내해주기로 했다.
또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전화와 방문을 허락한 독거노인을 기업체에 연결해주고 봉사자 대한 교육 업무를 맡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핵가족화, 부양의식 및 가치관 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독거노인 문제의 예방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편, ktcs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활동인 ‘행복한 세상 읽어주기’, ‘전화예절 강의’ 등 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프로보노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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