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인천에서 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IFEZ 비전·전략, 개발, 투자유치, 경영·정주 환경 조성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다.
자문위는 이행숙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등 총 55명을 4기 위원으로 위촉했다. 기획 정책, 투자유치, 도시 개발, 문화 관광 등 4개 분과 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해외 전문가 6명도 참여했다.
윤원석 경제청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인천이 세계 초 일류 도시 꿈을 이루기 위해선 우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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