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CJ푸드빌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뚜레쥬르 해외사업 호조로 전년 41억원보다 535% 증가한 26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CJ푸드빌 2022년 매출액은 7천598억원으로 전년 6천88억원 대비 24.8% 상승한 실적을 거뒀다.
또 당기순이익은 2021년 158억원 적자에서 28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CJ푸드빌의 해외법인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CJ 푸드빌 USA(CJ Foodville USA)와 뚜레쥬르 인터내셔날(Tous Les Jours International), CJ베이커리 베트남(CJ Bakery Vietnam), CJ푸드빌 베이커리&카페 인도네시아(CJ Foodville Bakery and Cafe Indonesia) 등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2021년 852억원에서 2022년 1천349억원으로 58.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약 7억8천만원 적자에서 161억원 흑자전환했다. CJ푸드빌 광저우 법인은 지난해 청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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