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크리스탈신소재는 고품질 그래핀 산업화 양산을 실현했다고 4일 밝혔다.
크리스탈신소재는 멍더신소재와 1만kg의 그래핀 납품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여일만에 1단계 그래핀 샘플이 완료돼 현재 테스트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그래핀 동력 리튬배터리 분야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고속충전과 고속방출 기능을 구현하는 데 응용되고 있고, 방부도료 분야는 성능이 우수한 그래핀을 첨가해 시장의 디자인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부착력을 40%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크리스탈신소재는 그래핀 광촉매 재료 응용과 그래핀 고강도 섬유 응용 방면에서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광촉매 재료 응용은 현재 환경보호 분야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그래핀 제품의 상업화는 올해 회사의 주력 매출 방향"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그래핀을 더 넓은 시장에 내놓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