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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오리진3 한국’ 모멘텀 종료…3Q 신작 출시 주목-이베스트


목표주가 2만7천원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웹젠의 ‘뮤오리진3 한국’의 모멘텀 종료로 다음 성장 요인을 3분기 신작에서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되는 특별 연봉인상 가능성 등을 반영해 ‘2만9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하향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웹젠은 단기적으로 4-5월 특별 연봉인상 단행 가능성을 감안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뮤오리진3 한국 모멘텀은 종료됐으며 다음 일정은 3분기 론칭 예정인 ‘캐주얼 장르 신작 1개 글로벌’, ‘R2M 동남아시아’ 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Light RPG 신작 1개’도 빠르면 연내 론칭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들은 모두 자체개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트투자증권은 2일 웹젠의 ‘뮤오리진3 한국’의 모멘텀 종료로 다음 성장 요인을 3분기 신작에서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웹젠]
트투자증권은 2일 웹젠의 ‘뮤오리진3 한국’의 모멘텀 종료로 다음 성장 요인을 3분기 신작에서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웹젠]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웹젠의 자체개발 신작 5종 이상 중 올해 일정은 기대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뮤 IP 기반 MMORPG, 신규 IP 기반 MMORPG 등 기대신작은 모두 내년 이후 출시 예정이다.

성 연구원은 “오랜 기간 동안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중국시장 ‘뮤 IP 기반 H5와 MMORPG 기대신작] 몇 개 중 일부라도 올해 내 일정이 구체화된다면 별도의 보너스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다만, 현시점에서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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