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한창바이오텍이 사명변경을 완료하고 모회사인 한창과 신재생에너지 및 이커머스 플랫폼 사업에 속도를 낸다.
한창바이오텍은 사명변경을 완료하고 신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호변경은 공식적으로 한창 그룹사로 편입을 알리고 한창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힘을 보태는 것을 공식화하는 수순이다.
또한 한창바이오텍은 뉴미디어와 첨단 유통 인프라를 활용한 온라인 커머스 사업도 추진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창이 대주주로서의 책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며 한창바이오텍으로 사명을 변경한 만큼 모회사와 ESG 경영 기반 신재생에너지, PM 사업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유통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온라인 커머스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 신제품 공급을 통한 본원사업 매출 기반 사업 다각화를 통해 미래먹거리를 확보할 것"이라며 " 적자구조를 탈피하고 내년 영업이익 달성, 매출 확대 등 실적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