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크래프톤이 기관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50만원을 재돌파했다. KRX BBIG K-뉴딜 지수 편입과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타이탄 등 신작 라인업 기대감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1만7천500원(3.56%) 오른 50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래프톤의 주가는 지난달 10일 상장 이후 줄곧 공모가(49만8천원)을 밑돌다가 지난 1일 50만7천원까지 오르며 종가 기준 50만원대를 넘어섰다. 이후 한 차례 조정 후 이날 다시 50만원을 재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주가를 밀어올렸다. 기관은 10일 상장 이후 지난달 11일을 제외하고 줄곧 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도 최근 3거래일 연속 크래프톤을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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