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22일 제주항공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저비용항공사로, 현재 국내선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 57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회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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