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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로 차 사면 10만원 캐시백


오는 31일까지 진행, 베뉴·셀토스·스코닉 등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이렉트 오토 카드 할부'를 이용해 행사 대상 차량을 구매한 후, 주유·항공·숙박·철도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게 주 내용이다. 행사 대상 차종은 ▲베뉴 ▲셀토스 ▲스코닉 ▲코나 ▲QM3 ▲티볼리 등이며 먼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삼성카드 로고 [이미지=삼성카드]
삼성카드 로고 [이미지=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난 2016년 7월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전환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했다. 올 2월엔 '내 차 시세 조회', 7월엔 '내 차 팔기' 서비스 등을 새롭게 탑재한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기반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라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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