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22일 오전 11시 2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1시기준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119산불신속대응팀 9개 소방서를 급파했다.
또 산불현장에는 헬기 24대(소방2, 산림청5, 임차17) 가 출동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의성군은 산불이 확산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진화율은 30%이며 현장에는 초속 3.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의성=이민 기자(lm8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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