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부평구]](https://image.inews24.com/v1/9ce41e3a28354e.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부평구는 다음 달 1일~22일 근로 활동 중인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은 소득 인정 액이 기준 중위 소득 50%이하(1인 가구 기준 119만6007원)인 주거·교육 수급 및 기타 차 상위 가구다.
구는 매월 본인 저축 액(10만원~50만원)에 1년 차 10만원, 2년차 20만원, 3년차 30만원의 근로 소득 장려 금을 지원한다. 다만 가구원 중 근로 활동 자가 있어야 하고 3년 간 자립 역량 교육(10시간) 이수 및 자금 사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참여(변경) 신청서 및 관련 서류(저축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자가 진단표 등)를 작성·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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